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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게임 플레이 해보자 | Legacy of Defense!

게임을 오래 붙잡고 있기는 부담스럽지만, 잠깐 실행해서 가볍게 즐길 만한 게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플레이해 본 Legacy of Defense(레거시 오브 디펜스)​가 바로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화면을 봤을 때는 횡스크롤 디펜스 게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뱀파이어 서바이벌 계열에서 익숙하게 봤던 성장 방식도 들어 있습니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공격하고, 레벨이 오르면 새로운 스킬을 선택하며, 전투가 끝난 뒤에는 영웅의 기본 능력치를 다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조작이 복잡하지 않아 처음 시작하기 어렵지 않았고, “한 판만 더 해볼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 한 줄 정답 — Legacy of Defense는 화면 오른쪽에서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으면서 공격 스킬과 생존 능력을 선택하고, 전투에서 모은 재화로 영웅을 계속 성장시키는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입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처럼 플레이할수록 공격이 강해지는 재미와 디펜스 게임의 방어 전략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복잡한 조작 없이 잠깐씩 몰입할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목차

  1. Legacy of Defense는 어떤 게임인가?
  2. 기본적인 전투 방식
  3.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비슷한 점
  4. 전투 중 스킬 선택이 중요한 이유
  5. 스킬 트리와 영구 업그레이드
  6. 직접 플레이하며 느낀 장점
  7. 플레이하기 전에 알아둘 점
  8.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까?

Legacy of Defense는 어떤 게임인가?

Legacy of Defense는 판타지 세계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막는 횡스크롤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입니다.

화면 왼쪽에는 플레이어의 영웅이 있고, 몬스터는 주로 오른쪽에서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는 몬스터가 방어선을 넘어오기 전에 공격해야 하며, 전투 중 획득한 카드와 스킬을 조합해 점점 강한 적을 상대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타워 디펜스처럼 건물을 계속 설치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영웅이 직접 공격의 중심이 되고, 공격력과 공격 속도, 사거리, 스킬 피해 등을 강화해 적을 막아내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개발사인 Enter the Game Studios는 이 게임을 디펜스와 덱빌딩 요소가 결합된 게임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스킬을 강화하며, 각 스테이지를 통과해 마지막 보스까지 쓰러뜨리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게임 시작, 이어하기, 업그레이드, 컬렉션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여러 단계로 복잡하게 나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실행해도 어디서 게임을 시작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투를 시작하고 싶다면 게임 시작을 누르면 되고, 이전에 진행하던 내용이 있다면 이어하기를 선택하면 됩니다.

전투에서 얻은 재화로 능력치를 높이고 싶을 때는 업그레이드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컬렉션에서는 해금한 캐릭터나 수집 요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부터 복잡한 설정을 공부해야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편했습니다. 짧게 즐기는 캐주얼 게임은 메뉴부터 단순해야 다시 실행하기 쉬운데, Legacy of Defense는 그 부분을 비교적 잘 지키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전투 방식은 어떻게 될까?

전투가 시작되면 영웅은 화면 왼쪽에서 오른쪽에 있는 몬스터를 공격합니다. 몬스터는 조금씩 영웅이 있는 방향으로 다가오며, 적이 가까이 오기 전에 최대한 빠르게 처치해야 합니다.

공격 자체는 자동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많아 조작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화면만 보고 있는 완전한 방치형 게임은 아닙니다.

화면 하단에는 회복, 방어, 특수 공격 등에 사용하는 여러 아이템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투 상황에 따라 필요한 아이템을 사용하고, 레벨이 올랐을 때 어떤 스킬을 선택할지 판단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적의 수가 많지 않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버섯과 달팽이처럼 서로 다른 능력치를 가진 몬스터가 동시에 몰려옵니다. 이때부터는 공격력만 높였는지, 공격 속도와 범위까지 골고루 챙겼는지에 따라 전투 난도가 달라집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과 무엇이 비슷할까?

Legacy of Defense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게임은 뱀파이어 서바이벌이었습니다.

전투를 진행하면서 경험치를 얻고, 일정한 시점마다 여러 능력 중 하나를 선택해 영웅을 강화하는 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약했던 공격이 스킬을 몇 번 선택하고 나면 눈에 띄게 강해지는 점도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 게임의 진행 방식이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뱀파이어 서바이벌은 넓은 맵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을 상대합니다. 반면 Legacy of Defense는 횡스크롤 화면에서 한쪽 방향으로 접근하는 적을 막는 구조입니다.

구분Legacy of Defense뱀파이어 서바이벌 계열
전투 화면횡스크롤 방식맵을 내려다보는 방식
적의 접근주로 오른쪽에서 접근사방에서 접근
주요 플레이방어선 유지와 스킬 선택이동과 범위 공격
성장 방식카드, 스킬 트리, 영구 강화무기와 패시브 조합
조작 부담비교적 낮은 편지속적인 이동 필요

쉽게 표현하면 뱀파이어 서바이벌의 성장 재미를 횡스크롤 디펜스에 적용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이 많아지면 공격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초반에는 기본 공격을 조금만 강화해도 몬스터를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가 진행될수록 등장하는 적의 수가 눈에 띄게 많아집니다.

적이 여러 줄로 쌓이기 시작하면 공격력이 높아도 한 번에 한 마리만 공격해서는 처리 속도가 따라가지 못합니다. 이때는 공격 속도와 사거리, 스킬 피해, 연속 공격 효과도 중요해집니다.

게임 화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능력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격력
  • 공격 속도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더블 히트
  • 스킬 피해
  • 사거리
  • 피해 감소
  • 회피율
  • 오토가드

공격력을 높이면 한 번의 공격이 강해지고, 공격 속도를 높이면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은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길어지면 몬스터가 가까이 오기 전에 먼저 공격할 수 있어 안정적으로 전투를 진행하기 좋습니다.

결국 한 가지 능력치만 크게 올리기보다 현재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면서 균형 있게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투 중 어떤 스킬을 선택해야 할까?

전투 도중 레벨이 오르면 세 가지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공된 화면에서는 기본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하는 Regen Attack, 적에게 받는 피해를 줄여 주는 Shield Mastery, 빠르게 회전하는 검으로 적을 공격하는 Spin Blade​가 등장합니다.

적을 빠르게 처치하고 싶다면 공격형 스킬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지만 체력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회복이나 피해 감소 효과가 오히려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공격 스킬만 계속 선택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피해량이 높아지는 선택지가 가장 좋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적이 가까이 접근하기 시작하면 회복과 방어가 부족한 빌드는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격 스킬 두 개를 선택했다면 다음에는 회복이나 방어 효과를 하나 추가하는 식으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카드 갱신은 필요할 때만 사용하자

마음에 드는 카드가 나오지 않으면 갱신 버튼을 눌러 새로운 선택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초반부터 계속 누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현재 빌드에 꼭 필요한 공격이나 생존 카드가 나오지 않았을 때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원하는 카드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도 이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작은 긴장감입니다.


스킬 트리로 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한 번의 전투에서 선택하는 카드 외에도 스킬 트리를 통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스킬 트리는 중심 능력을 기준으로 여러 노드가 선으로 연결된 구조입니다. 공격력, 체력, 스킬 피해 등 다양한 효과가 나뉘어 있으며, 앞에 있는 노드를 해금해야 다음 능력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능력을 조금씩 올리는 방법도 있지만, 초반에는 자주 사용하는 공격 방식에 맞춰 한쪽을 먼저 성장시키는 편이 효과를 체감하기 쉽습니다.

기본 공격 중심으로 플레이한다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먼저 올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액티브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스킬 피해 증가와 관련된 노드를 우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런 스킬 트리는 단순히 매번 같은 전투를 반복한다는 느낌을 줄여 줍니다. 이전 판보다 조금 더 강해진 상태로 다시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완전히 손해를 봤다는 기분이 덜합니다.


전투가 끝나도 성장은 계속된다

전투에서 실패했다고 해서 모든 성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플레이하면서 획득한 재화를 사용해 영웅의 기본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화면에서는 공격력과 체력, 방어구 등 여러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레벨과 최대 레벨, 강화 비용도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다음에 어떤 능력을 올릴지 계획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에는 공격력을 높이면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진행이 편해집니다. 하지만 스테이지 후반에서 자주 쓰러진다면 체력이나 방어력도 함께 강화해야 합니다.

공격력이 부족하면 몬스터가 계속 쌓이고, 체력이 부족하면 한 번의 실수로 전투가 끝날 수 있습니다. 한쪽에만 재화를 모두 사용하는 것보다 공격과 생존 능력을 번갈아 강화하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직접 플레이 화면에서 느껴지는 장점

조작이 복잡하지 않다

Legacy of Defense의 가장 편한 점은 조작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실시간 액션 게임처럼 여러 키를 빠르게 조합하거나 적의 공격을 계속 피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투가 진행되는 동안 스킬을 고르고, 필요한 순간에 아이템을 사용하는 정도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도 성장하는 재미가 있다

처음에는 평범했던 영웅이 스킬을 선택하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공격 속도가 빨라지고 새로운 공격 효과가 추가되면 이전보다 적을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한 판 안에서도 성장하는 과정이 눈에 보이고, 전투가 끝난 뒤에는 다시 영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어 성장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한 판만 더 하게 되는 구조다

전투에서 패배하면 아쉽지만, 모아 둔 재화로 능력치를 강화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공격력을 조금 더 올렸으니 더 멀리 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음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길게 집중하지 않아도 짧은 시간 안에 성장과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매력입니다.


플레이하기 전에 알아둘 점

Legacy of Defense는 기본적으로 반복 플레이가 중심인 게임입니다. 전투에 들어가 몬스터를 막고, 재화를 모아 업그레이드한 뒤 다시 도전하는 흐름이 이어집니다.

따라서 넓은 맵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나, 캐릭터를 직접 세밀하게 조작하는 액션을 기대한다면 조금 단순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복잡한 조작 없이 화면을 지켜보면서 스킬과 능력치를 선택하는 게임을 좋아한다면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상이나 음악을 틀어 놓고 가볍게 플레이하는 서브 게임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Steam 이용자 평가는 2026년 8월 16일 확인 기준 전체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 최근 평가는 ​복합적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평가는 업데이트와 이용자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구매 전 최신 후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가 주의할 점

처음 플레이한다면 다음 부분을 기억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공격력만 계속 올리지 않습니다.
  • 공격 속도와 사거리도 함께 확인합니다.
  • 적이 많이 쌓이면 광역 공격 스킬을 선택합니다.
  • 체력이 부족하다면 회복이나 피해 감소 카드를 확보합니다.
  • 카드 갱신은 정말 필요한 상황에 사용합니다.
  • 영구 업그레이드는 공격과 생존 능력을 함께 올립니다.
  • 자동 공격만 믿지 말고 남은 체력과 보유 아이템을 확인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조합을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자신에게 편한 능력치를 찾는 과정도 이 게임의 재미입니다.


Legacy of Defense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까?

Legacy of Defense는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 뱀파이어 서바이벌 계열의 성장 방식을 좋아하는 사람
  • 몰려오는 적을 막는 디펜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 복잡한 조작보다 스킬 선택을 선호하는 사람
  • 잠깐씩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 사람
  • 실패해도 조금씩 강해지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 귀엽고 단순한 2D 그래픽을 선호하는 사람

특히 퇴근 후 머리를 많이 쓰지 않고 가볍게 게임을 즐기고 싶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틈틈이 플레이할 게임을 찾는 사람에게 잘 어울립니다.


마무리

Legacy of Defense는 뱀파이어 서바이벌 계열에서 느낄 수 있는 성장의 재미와 횡스크롤 디펜스의 방어 구조를 가볍게 결합한 게임입니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공격하고, 레벨이 오르면 새로운 카드를 선택하며, 전투에서 얻은 재화로 영웅을 다시 강화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전투 방식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어떤 능력치를 먼저 높이고 어떤 스킬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진행 결과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화면만 지켜보는 것보다 나름대로 성장 방향을 고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몇 시간 동안 깊게 몰입하는 대작 게임보다는 잠깐 실행해서 한두 판 즐길 게임에 가깝습니다. 복잡한 조작 없이 몬스터를 정리하는 시원함과 반복 성장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 플레이해 볼 만합니다.

구매가 고민된다면 먼저 무료로 제공되는 Prologue 버전을 플레이해 보고, 게임 방식이 취향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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